내용 요약
- 현재 주가가 기업 순이익의 몇 배로 평가받는지 측정
- PER 낮을수록 저평가, 하지만 단순 수치만 보면 낭패
- 기업의 미래 성장성, 사업 전망 등 고려해야
1. PER이란 무엇일까?
PER(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를 1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현재주가가 기업의 순이익에 비해 몇 배로 평가되어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의 주가가 1,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100원이라면 ‘1000원(주가)/100원(EPS)’의 값이 10이니 PER은 10배가 됩니다.

2. PER이 낮다고 무조건 저평가가 아니다
PER을 통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PER이 낮으면 ‘저평가‘라 하고, PER이 높으면 ‘고평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PER이 낮다고 무조건 투자매력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PER을 활용할 때 미래 성장률, 사업 전망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PER이 10배인 A기업과 PER이 20배인 B기업이 있습니다. PER만 보면 A가 더 저렴해보입니다. 하지만 A기업의 이익 성장률이 정체되어 있고, B기업은 매년 이익이 2배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가정합니다. 이 경우 A주식의 1년 뒤 PER은 여전히 10배인 반면, B기업은 10배로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PER을 볼 때에는 성장성 등의 숨은 내용도 함께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