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 1주로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
- EPS 높을수록 1주당 기업가치와 배당 여력이 크다는 뜻
- 분기별 또는 연도별로 증가나 감소 추이 확인이 중요
1. EPS는 무엇일까요?
EPS(1주당 순이익)는 회사가 주식 1주로 얼마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순이익 / 총 발행주식수’로 계산됩니다.

만약 A기업이 총 발행주식수가 100주,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이 1000만원이라면, EPS는 10만원(1000만원/100주)입니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 1주당 주주의 몫이 커지고, 기업가치가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배당 여력도 커졌다고 볼 수 있죠.
EPS 계산식의 분자는 회사가 1년동안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입니다. 당기순이익은 매출액에서 모든 비용을 제외한 이익을 뜻합니다.
다만, 기업마다 배당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EPS가 성장했다고 무조건 배당금이 증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2. EPS 추이를 확인해야 한다
EPS는 분기별, 연도별로 증가하고 있는지, 감소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증권플러스는 기업의 최근 3년간 평균 EPS 증가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부동산 매각 등의 일회성 수익으로 EPS가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어 이전 실적을 대조하면서 꾸준히 EPS를 유지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확인했다면 기업의 총 발행주식수 추이도 확인해야 합니다.
총 발행주식수가 자사주 소각 등의 이슈로 감소했다면 EPS 계산 공식에서 분모가 감소하므로 EPS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증가했지만 전환사채, 유·무상증자 및 주식분할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EPS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3. 예상 EPS로 예상주가를 계산할 수 있다
PER(주가수익비율)의 계산식은 ‘주가/EPS’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산식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산식에서 PER과 EPS를 향후 12개월 예상치를 적용하게 되면, 주가 역시 향후 12개월 예상주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상주가 = 예상 PER * 예상 EPS’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 회사의 1년 후 예상되는 EPS가 2000원이고, 예상 PER이 10배라면, A회사의 예상주가는 20,000원이 됩니다.
증권플러스는 시장 전문가들에 의해 분석된 종목의 예상 실적인 컨센서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활용해 예상 EPS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단, 향후 기업의 이익 등을 추정하는 만큼 정확성 측면에서 한계점이 존재한다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