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Exchange Traded Fund)란 특정 지수의 성과를 추적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투자 상품이에요.
개별 국가의 지수, 특정 업종, 테마, 원자재 등에 투자할 수 있고 여러 기업의 주식, 채권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시킬 수 있답니다.
1. 추가된 상세 데이터 및 활용 방법
1) iNAV(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
장중 실시간으로 현재 시점의 ETF 순자산가치를 나타내는 지표에요.
ETF를 주문하거나 매도할 때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가격으로 거래하려면 꼭 확인해 봐야 해요.
ETF에 투자할 때 iNAV를 통해 현재 거래되는 시장가격이 ETF의 현재 가치와 얼마나 괴리가 발생하고 있는지를 체크해 보세요.
2) 괴리율
ETF의 시장가격과 iNAV(실시간 추정 순자산가치)와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에요.
괴리율은 백분율로 나타내는데요, 만약 ETF의 시장가격이 iNAV보다 높다면 플러스(+)로, 낮다면 마이너스(-)로 표시돼요.
ETF를 잘 거래하는 방법은 시장가격과 iNAV의 차이가 적은 상태, 즉 괴리율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거래하는 것이에요.
괴리율은 보통 ±1% 이내에서 움직이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3) 추적오차율
ETF는 기초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ETF의 움직임이 지수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해요.
그때 보는 지표가 기초지수의 수익률과 ETF의 순자산가치(NAV)의 차이를 나타낸 ‘추적오차율’이에요.
ETF가 추종하는 지수의 모든 종목을 매매할 수는 없어서 추적오차율이 ‘0’이 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0에 가까운 낮은 수준의 추적오차율을 유지하는 것이 운용 능력이 좋은 ETF라고 볼 수 있어요.
4) 배수
레버리지, 곱버스라는 단어를 들어보신적 있죠?
레버리지는 기초 추적지수 일별 수익률의 2배를 추적하는, 인버스는 추적지수 수익률이 떨어질 때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품이에요.
같은 상품이지만 뒤에 2X, 3X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인버스 2X는 곱버스로 인버스의 2배를 추종하는 상품이에요.
이렇게 추적배수가 높은 상품은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동시에 높은 위험도를 가지고 있어 투자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투자 전 꼭 ETF의 배수를 확인해보세요.
2. 좋은 ETF를 찾는 법
좋은 ETF를 고르기 위해서는 순자산 규모, 거래량, 수수료(보수), 구성 종목 등을 따져봐야 해요.
규모가 큰 ETF는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초보 투자자라면 순자산 1000억원 이상, 하루 100만 주 이상 거래되는 ETF에 투자하시는 게 좋아요.
또한 수수료는 적은 ETF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집중하는 ETF인지 투자 전 구성종목과 보유 비중 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특히 산업, 테마 ETF를 고를 때에는 운용사의 해석에 따라 각기 다른 주식을 담기도 하니 꼭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