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약·바이오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의 진행경과가 주가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련 내용을 공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이 공시를 활용해 개발하고 있는 치료제의 임상단계를 공시합니다. 기술 수출의 계약 진행 상황, 품목 허가 등을 공시하기도 하며, 반대로 기술 수출의 계약 취소나 품목 허가 취소등의 공시가 나오기도 합니다.
2. 조선&조선기자재
선박 건조는 규모가 매우 크고 설계가 복잡하기 때문에 제작 기간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선박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년에서 2년정도 걸리는데요. 이에 따라 선주사들은 조선사에 도크를 미리 예약해두고 조선사와 협상을 하며 최종 계약을 맺게 됩니다. 이렇게 선사에서 계약이 시작되면 기자재 업체들도 수주를 받게 되면서 관련 공시들이 나오게됩니다. 선사가 원하는 공법, 설계 사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중요사항에 따로 관련 내용이 언급되기도 합니다.
3. 발전
발전 업종에서는 건설이나 위탁운전용역 등 관련 계약들이 공시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용역 선정의 경우 입찰로 선정이 되며 낙찰 가능성이 높거나 낙찰되었을 경우 계약 예정 기간과 금액을 산정하여 공시가 올라옵니다. 단, 계약 관련해서는 변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 판매·계약공시를 통해 확실한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4. 유통
유통 업종 중에서도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상품을 유통하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구 뿐만 아니라 의류 업종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유명 상품의 라이센스를 신규로 획득한 경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혹은 이미 획득한 라이센스의 연장 공시도 올라오기도 합니다. 매출의 비중이 높은 경우 관련 공시가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5. 건설주
건설주는 재건축정비사업 건설업자 선정, 정비사업자 선정, 시공사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의 공시를 합니다. 건설주의 경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된 이후 계약을 맺어야만 매출 규모, 공급 기간 등을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 확정된 공시가 나옵니다. 어느 지역 사업인지 공시가 되기 때문에 사업 규모를 예측할 수 있는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